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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오겜' 황동혁 "시즌2로 에미상 작품상 받겠다" / YTN

2022-09-13 9

9월 14일 수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기사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실 텐데요.

배우 이정재 씨와 황동혁 감독이 보입니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수상했습니다.

정말 최고의 소식이었죠?

[이현웅]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 대부분 1면에 오징어게임 관련 기사 싣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조선일보 준비했는데요.

제목 보면 라고 쓰여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수상을 했고요.

수상뿐만 아니라 비영어 시리즈가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른 것도 최초라고 합니다.

오징어게임은 에미상의 총 14개 부문에 올라 6관왕을 차지하게 됐는데요.

기사에선 대중음악에 BTS, 영화에 기생충에 이어서 이제는 드라마부문까지 K콘텐츠의 힘을 보여줬다라고 했습니다.

기사에선 K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서 포춘지의 분석을 인용해 설명했는데요.

IT의 적극적 활용과 주제의 보편성, 이렇게 두 가지 이유를 들고 있었습니다.

오징어게임은 OTT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는데요.

몇 년 전만 해도 어색하게 느껴지던 OTT를 통해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낸 것이 주요했다고 봤고요.

빈부 격차, 불평등같은 사회적 문제부터 사랑, 이별 같은 개인적 주제까지 보편적으로 다루는 것이 우리 문화의 힘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번에 감독상을 받은 황동혁 감독은 '이 상이 저의 마지막 에미상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라며 농담 섞은 수상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시즌2로 작품상을 받겠다는 목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우리나라 다른 콘텐츠들도 여럿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오징어 게임을 하루 만에 다 봤습니다.

그만큼 재밌었는데 시즌2도 기대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기사입니다. 제2의 N번방으로 불리는 이 사건, 지금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데 어제 브리핑이 있었죠?

[이현웅]
그렇습니다. 한국일보 기사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2의 N번방이라 불리는 이번 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진 인물은 '엘'이죠.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현재 엘의 소재를 '특정 중이다'라고 하면... (중략)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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